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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M+BIFF현장] ‘타클라마칸’ 하윤경 “노래방도우미 연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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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타클라마칸 하윤경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부산)=손진아 기자] 신인배우 하윤경이 ‘타클라마칸’에서 노래방도우미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는 영화 ‘타클라마칸’(감독 고은기)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하윤경은 “수은이라는 인물은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친구다. 성소수자 친구이기도 하다. 사랑꾼이고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바칠 수 있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래도 제가 접해보지 않았던 직종의 여성을 연기하는 게 어렵긴 하더라. 그래서 더 찾아보고 선배님들에게도 조언을 구해서 작업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타클라마칸’은 과거에 잘나가던 남자가 한순간의 실수로 나락에 빠지게 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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