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열혈강호’ 게임 내 정파와 사파 캐릭터의 모습을 담았다. 도, 검, 창, 궁, 의 등 5종의 직업 캐릭터의 모습을 각 진영 및 성별로 구분된 것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측은 “중화권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그래픽 리소스를 교체했다”고 강조했다.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 부스 600만부를 기록한 만화 ‘열혈강호’의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올해 초 중국 출시 당시에는 엠게임의 PC온라인게임 ‘열혈강호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해 선보였다. 하지만 엠게임과의 계약 조건 협의 문제로 룽투코리아는 한국 버전의 경우 ‘열혈강호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제거하고 새로운 리소스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기존 ‘열혈강호온라인’과 중국에 출시된 ‘열혈강호 모바일’의 SD캐릭터 디자인 컨셉트는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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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 1000귀속 금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예약에 차여할 경우 '한비광-담화린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제공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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