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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26일 SNS 회원들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 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와 인스타그램 회원들 중 평소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을 모집해 이뤄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견사 청소와 반려동물 복지센터 주변의 환경을 정리했다. 또 직접 유기견들을 데리고 인근 지역을 산책했다.
대한항공은 평소 반려동물과 주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반려동물 상생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반려동물의 동반 여행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부여, 모아진 스탬프 개수에 따라 반려동물 운송 무료.할인 보너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펫츠(SKYPET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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