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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이더, 착용감과 발목 안정성을 높인 ‘팔콘 미드’ 등산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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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가을 트레킹이나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착용감과 발목 안정성을 높인 ‘팔콘 미드’ 등산화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팔콘 미드’는 발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감싸주는 PU 캐스팅 공법을 적용해 착화감이 편안한 미드컷 신발이다. 발 앞꿈치부터 뒤꿈치까지 중창 전면에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흡수하고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 해주는 제로 그래피티 에어백 시스템(Zero Gravity Airbag System)을 장착했다.

발목 부분은 쿠셔닝과 신축성이 우수한 3M 몰딩기법을 사용해 발목 부담을 덜어 보다 안정적인 산행을 돕는다. 충격과 마찰이 잦은 발가락과 뒤꿈치에 고강도 소재를 덧대는 등 부위별로 기술력을 높인 소재를 더해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하다.

심플한 디자인에 솔리드 컬러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당일 산행 및 중장거리 산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블랙(Black), 여성용은 버건디(Burgundy) 각각 1종이다.

권대웅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아이더 팔콘미드는 발에 꼭 맞는 안정적인 착화감으로 산행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고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다양한 아웃도어시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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