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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러시아·중국, 해상 연합훈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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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 해군이 지난 18일부터 동해와 오호츠크 해에서 실시해온 연합 훈련을 마쳤습니다.

러시아 태평양함대는 양국 해군의 지휘부가 이번 훈련의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며 훈련 종료 소식을 전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훈련이 제3국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북핵 문제로 인한 한반도 긴장 상황에서 양국이 미국과 일본의 군사 압박에 맞서 공동 대응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훈련을 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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