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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바른정당, 지방선거학교 개설···예비후보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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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바른정당 로고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바른정당이 26일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양성을 위해 지방선거학교를 개설한다.

바른정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하는 예비후보자 양성을 위해 제1기 바른정당 지방선거학교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지방선거학교는 선거 출마 여부에 따라 주니어과정과 시니어과정으로 구성해 후보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니어과정은 선거 이론 강의와 출마지역 분석, 공약 개발, 홍보스피치, 정책 토론, 선거운동법 등의 실무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 모집은 선거 경험이 없는 예비후보자 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날부터 10월18일지 당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시니어과정은 추후 모집 예정이며 전·현직 지방의원 등을 대상으로 11월 중순 1박2일의 집중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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