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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Sh수협은행, 전국서 ‘명태 살리기 적금’ 홍보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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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Sh수협은행이 명태의 자원회복 지원을 위해 개발한 ‘Sh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의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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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h수협은행이 명태의 자원회복 지원을 위해 개발한 ‘Sh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의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26일 수협은행은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협중앙회·수협은행 전 임직원이 도심 지하철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해당 상품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명태의 고장 강원도를 찾은 박석주 마케팅부행장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명태 양식에 성공한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연구소를 방문해 이채성 소장과 변순규 박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채성 소장은 Sh수협은행 강원지역금융본부에서 이 상품에 가입하며 “앞으로 명태가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올 수 있도록 가두리 양식을 활성화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은 우리 명태 살리기에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자는 공익적 의미에서 기획됐다”면서 “이 상품을 통해 명태자원 회복사업을 지원하며 풍족했던 명태의 옛 명성을 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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