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카드업계ㆍ보험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보험료 카드결제 확대 협의체’ 회의를 열고 보험료 카드결제 현황 및 카드결제 확대 필요성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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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향후 협의체는 보험료 카드결제가 소비자 편익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를 거친 후 10월 중 보험료 카드결제 확대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험료 카드결제 확대 협의체는 ▷신한, 국민, 삼성, 현대카드사 임원, 여신금융협회 임원 등 카드업계 5명 ▷신한생명, 라이나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임원, 생보협회 및 손보협회 임원 등 보험업계 6명 ▷금감원(보험, 카드 담당 부원장보, 금융혁신국 선임국장)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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