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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개발 호재 가득한 분당구, `현대아파트` 최근 월세로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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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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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남시 분당구에는 각종 개발 호재가 가득하다. 먼저 백현지구에는 MICE(회의·관광·전시·이벤트) 시설을 짓는 백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제 2판교테크노밸리도 올해 입주를 앞두고 있다. 교통 호재로는 월곶과 판교를 잇는 월곶~판교선이 오는 2019년 착공 예정이며 삼성~수서~판교~용인~동탄을 연결하는 GTX 판교역도 2021년 개통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분당구의 한 아파트가 거래됐다. 이 지역의 로얄공인중개사는 지난 20일 성남시 분당구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84.95㎡(구 25.7평) 23층 매물을 보증금 3억5000만원/월세 50만원에 중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는 1991년 9월 입주한 최고 30층, 총 29개동 1695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84.95㎡는 238가구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수내역도 멀지 않다.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고속화도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 등으로 진입이 쉽다.

서현역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롯데마트, 분당소방서, 분당재생병원, 분당제일여성병원, 하이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섰으며 녹지공간으로는 분당중앙공원, 황새울공원, 돌마공원 등이 있다. 탄천과 분당천을 따라 산책로도 잘 조성되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에 분당초가 있으며 인근에 서현초, 서현중, 서현고 등이 있다. 백현동 카페거리도 가까워 주말에는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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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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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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