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은행연합회(회장 하영구)는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 200억 원을 공동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은행권은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KEB하나은행이 111억 원을 후원한데 이어 올림픽 개최 지원비 200억 원과 추가로 입장권도 함께 구매함으로써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은행권 공동 지원 결정은 국가 이미지 제고의 기회가 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은행권도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이루어졌다.
그 동안 은행권은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국내외에서 개최된 스포츠 행사 등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은행권의 공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와 국민의 여망에 눈높이를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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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은행권 공동 지원 결정은 국가 이미지 제고의 기회가 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은행권도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이루어졌다.
그 동안 은행권은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국내외에서 개최된 스포츠 행사 등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은행권의 공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와 국민의 여망에 눈높이를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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