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 전 실장의 2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쟁점을 정리하는 자리이며 김 전 실장이 출석할 의무는 없습니다.
재판부는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김 전 실장 측의 항소 이유 등을 확인하고, 특검법이 정한 기한을 넘겨 김 전 실장 측 항소 이유서가 제출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 실장은 1심 선고 이후 이동명 변호사 등 5명을 추가 선임했습니다.
앞서 김 전 실장은 1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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