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할리웃POP]잭 스나이더 감독 "벤 애플렉은 최고의 배트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경제

D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 잭 스나이더 감독은 벤 애플렉을 추켜세웠다.

25일(한국시간) DC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등을 연출한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이날 '배트맨 데이'를 맞아 SNS 계정에 "행복한 배트맨 데이. 벤 애플렉은 최고의 배트맨이다"고 칭찬했다.

벤 애플렉은 '배트맨 대 슈퍼맨'부터 배트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저스티스 리그'까지는 출연을 확정지었고, '배트맨' 솔로 무비에 출연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최근 하차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직접 "내가 배트맨이다"고 말하면서 논란을 종식시키기도 했다.

한편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대 슈퍼맨’이 끝나고 난 뒤 수 개월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트맨, 원더우먼이 메타휴먼 아쿠아맨, 플래시, 사이보그를 모아 저스티스 리그 팀을 만들어 빌런 스테판 울프의 가공할만한 공격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내용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