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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켓이 열릴 예정인 롤링힐스 호텔 로비 제공 롤링힐스 호텔 |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수도권 리조트형 호텔 ‘롤링힐스 호텔’이 이달 30일 세계 각국의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와인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와인 마켓은 세계 각국의 와인 70여종을 한자리에서 시음하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0일 오후 2~6시까지 롤링힐스 호텔 로비에서 펼쳐지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등 세계 주요 와인 생산 9개국의 대표 와인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40~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추석 선물 준비에도 안성맞춤이다.
이탈리아 남부 대표 와인 ‘베끼아토레 샤도네이(Vecchia Torre Chardonnay)’, 프랑스 수퍼 스파클링 와인의 원조로 불리는 ‘그랑 뀌베 1531(Grand Cuvee 1531 Brut)’, 80년 이상 된 고목에서 생산된 컬트와인 ‘도미니오 드 핑구스, PSI(Dominio de Pingus, PSI)’, 정통 호주 와인의 전형을 보여주는 ‘몰리두커, 더 복서 (Mollydooker, The Boxer)’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날 구입한 와인은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식사 시 코키지 차지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10병 이상 구매 시 수도권은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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