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불꽃 등 새 기술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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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80분간 진행되는 이번 불꽃축제는 10만여 발의 불꽃이 서울 밤하늘을 수 놓는다.
올해 불꽃축제에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한다. 오프닝은 미국 파이로 스펙타큘러스사에서 '헐리우드 만세(Hooray for Hollywood)'를 주제로 화려한 연출을 선사한다.
두 번째 참가팀인 이탈리아 파렌테 파이어웍스 그룹이 '인생찬가(HYMN TO LIFE)'라는 제목으로 화려한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문자불꽃 등 새로운 불꽃 연출기술도 많이 추가하여 발전된 불꽃 기술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화 팀은 '비비드 서울(VIVID Seoul)'이라는 테마에 맞춰 오감을 자극하는 음악, 불꽃, 영상, 특수효과 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불꽃쇼를 선사한다.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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