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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中, 첫 해외군사기지 지부티서 실탄사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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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이 지난달부터 가동된 동아프리카 지부티의 첫 해외 군사기지에서 처음으로 실탄 사격훈련을 했다고 홍콩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40도가 넘는 고온 속에 지부티 국가 헌병훈련장에서 완전무장한 중국군 수십 명이 각종 사격훈련을 했다고 명보는 전했습니다.

지부티 주둔군 사령관 량양은 "이번 훈련은 해외 주둔 중국군에 적용할 훈련 양식을 개발하고자 시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군은 건군 90주년 기념일인 지난달 1일 지부티에서 첫 해외 군사기지를 가동했으며 이는 실전 중심의 강군 육성을 선언한 본격적인 군사 굴기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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