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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한화건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레지던스 24일까지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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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55㎡ 348실, 청약통장 필요없어

남해바다 모든 실에서 조망 가능

아시아투데이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조감도./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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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한화건설은 24일까지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 분양하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레지던스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1단지 6-1, 6-2블록 일대에 지상 29층 규모로 레지던스 5개동, 오피스텔 1개동, 고급리조트, 상가 등 6개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레지던스의 경우▲113㎡ 4실 ▲136㎡ 2실 ▲141㎡ 86실 ▲144㎡ 2실 ▲52㎡ 210실 ▲176㎡ 40실 ▲251㎡ 2실 ▲255㎡ 2실 등 348실이다. 오피스텔은 ▲27㎡ 167실 ▲30㎡ 13실 등 180실이며 원룸형이다.

여수지역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로 전 실에서 남해바다를 볼 수 있다. 고급 아파트와 호텔식 서비스가 결합된 주거공간으로 꾸며지며 남해바다와 가까운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3면 개방형평면과 개방 발코니를 구성해 270도 파노라마뷰를 제공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와 해양공원, 이순신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레지던스 커뮤니티시설은 지상 4~7층에 조성된다. 스포츠라운지, 골프라운지, 도서실 등이 들어선다. 스포츠라운지에서는 탁 트인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지상 6층 주차장 상부에 마련된 옥상정원에는 헬스가든, 전망데크, 산책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지역 구분없이 어디서든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1인당 군별 1건, 최대 3건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신청금은 건당 100만원이다.

당첨자발표는 25일, 계약은 26일부터 이틀간이다.

장우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고급 아파트와 다름없는 공간에서 여수의 청정 바다를 누릴 수 있다는 희소성 때문에 여수뿐 아니라 서울, 부산, 광주 등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입지, 규모, 상품 등 모든 방면으로 광양만권에는 없던 고급 주거시설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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