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北 3.0규모 지진...진앙지는 길주군 풍계리 인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에서 3.4 규모의 지진이 탐지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중국 관계기관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진앙의 위치가 위도 41.36, 경도 129.06이라고 전했다. 이는 북한 핵실험장이 있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으로 파악된다.

기상청도 이날 오후 5시29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23㎞ 지역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