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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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장인 뉴욕 인터컨티넨털 호텔로 이동하면서 세 블록 정도를 도보로 이동했다. 그 이유는 뉴욕의 교통체증 때문이었다. 뉴욕은 120여 개국 정상이 한 데 모이는 유엔총회까지 겹치면서 도시 전체가 교통 마비 수준이었고 도보 이동은 어쩔 수밖에 없는 선택이 됐다.
뉴욕의 교통체증 탓에 걸어서 이동중인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페이스북 캡처] |
문 대통령은 걸으면서 자신을 기다리던 교민들과 만나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환대에 응했다. 이들 사이에서는 '팬 미팅 같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뉴욕 교통체증이 낳은 진풍경'이라는 영상은 23일 오후 기준 유튜브에서 13만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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