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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곽민주, 김양훈, 윤영훈, 김태헌 등이 2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7’의 보디빌딩 65kg급에 출전해 수상 트로피를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있다.
영예의 1위는 김양훈(가운데)이 차지했다. 2017.09.22.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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