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하루 동안 장애인 차량,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을 제외하고는 군청 내의 주차장 사용을 제한하여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군민들의 능동적인 참여 유도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문화 확산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승용차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만큼 매년 하루 실시하는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계기로 저탄소 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녹색생활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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