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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보랏빛 라벤더의 향연 '홋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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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장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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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라고도 불리는 홋카이도. (사진=투어2000(투어이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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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유례없는 긴 추석 연휴로 인해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수요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연휴 내내 긴 일정의 여행을 즐기기보다는 비교적 짧은 일정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일본여행이 각광 받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쌓인 피로를 한 번에 풀 수 있는 온천까지 즐비한 일본에서 완벽한 여행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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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속의 또 다른 일본을 느낄 수 있는 홋카이도.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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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홋카이도

북해도라고도 불리는 홋카이도. 홋카이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꽃과 겨울 축제다. 여름에는 꽃이 겨울에는 눈축제가 유명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본에서 가을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빨갛게 물든 단풍을 감상해보자. 영화의 배경으로 많이 알려진 오타루 운하, 보랏빛 라벤더로 뒤덮이는 후라노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어 일본 속의 또 다른 일본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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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는 아열대기후에 속해 일 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가지고 있다.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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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는 아열대 기후에 속해 일 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가족 여행은 물론 우정 여행, 커플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오키나와의 추천 명소로는 정치, 경제, 교통의 중심인 나하 국제거리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족관인 츄라우미 수족관, 만좌모, 슈리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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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일본의 과거부터 현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도시다.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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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일본의 과거부터 현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도시다. 일본의 대표 야경 포인트인 도쿄타워와 레인보우 브릿지가 있으며 디즈니랜드, 하라주쿠, 오다이바 등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명소들이 즐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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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는 곳곳에 온천마을이 위치해있어 온천여행지로 사랑 받고 있는 지역이다.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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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더욱 따뜻한 온천이 생각난다. 후쿠오카는 곳곳에 온천마을이 위치해 있어 온천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 지역이다. 온천으로 몸을 녹이며 여유롭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온천뿐만 아니라 관광지까지 있어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90도의 온천수가 나오는 가마도 지옥 온천, 학문의 신을 모시는 다자이후 텐만궁, 천연 입욕제로써 각종 피부병을 낫게 해주는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등이 있다.

취재협조=투어2000(투어이천)(www.tour200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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