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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SNS핫스타] 혜서니 "성숙한 모습 보였으면" 악플러에게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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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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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기호기자] 크리에이터 혜서니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별의별 악플들. 제가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차단당하는 댓글의 종류를 알려주는 영상을 게재했다.


혜서니는 "공주병 말기네", "짜증 나게 생김" 등의 악플과 함께 성희롱적인 댓글을 읽어나가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시비조로 적은 댓글은 삭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혹 내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행동 하나하나를 비난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라며 "예전부터 욕을 자주 먹어서 크게 신경 쓰진 않지만, 언제 어디서든 '내가 한 말에 오해의 소지는 없을까', '

상대방이 상처받진 않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또한,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퍼뜨린 루머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혜바라기' 친구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혜서니는 영상 말미 헤어디자이너 '기우쌤'과 열애설에 대해 "케미가 잘 맞는 비즈니스 관계일뿐"이라며 "그만 엮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서니는 일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DIA TV 소속 크리에이터로서 약 3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SNS핫스타]는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된 인물을 집중 조명하는 코너로서, 페이스북 'SNS핫스타' 페이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jkh113@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혜서니'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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