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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배우 김찬호, 알앤디웍스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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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 기자]
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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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찬호가 알앤디웍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김찬호는 '번지점프를 하다', '히스토리 보이즈', '헤이, 자나!', '살리에르'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는 연극 '베헤모스'를 통해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인자도 피해자로 만드는 속물근성 '이변' 역을 맡았다. 이어 뮤지컬 '록키호러쇼'에 출연해 프랑큰 퍼터 성의 성지기 '리프라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통해 스크린으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배우 김찬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알앤디웍스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뢰감 있는 연기로 호평받아 온 배우 김찬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자랑하는 배우 김찬호가 무대는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찬호는 지난 9월 12일 개막한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평범한 대학생 '츠네오' 역을 맡으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제공_클립서비스<저작권자 Copyright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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