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포럼 서울 2017’ 11월 2일 개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한국레드햇(대표 함재경)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오픈소스 기술 연례 행사인 '레드햇 포럼'의 서울 행사를 11월 2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드햇 포럼은 9월 인도 방갈루루를 시작으로 아태지역 13개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지난 5월 보스톤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 2017'에서는 '개개인이 혁신에 미치는 영향(The Impact of Individual)'을 주제로 미래를 향해 한 발 앞서가며 변화를 주도해 온 개개인에 주목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된 바 있다.

레드햇 포럼 서울 행사에서는 레드햇의 주요 고객 및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동향, 성공 사례, 오픈소스의 최신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장소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총 2개의 트랙, 17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브옵스, 관리, 컨테이너, 빅데이터 등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레드햇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최신 오픈소스 기술 동향 등이 상세하게 발표된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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