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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추석연휴 가을캠핑 필수 아이템, 살충 캠핑 랜턴 가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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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 맑고 청명한 하늘을 품은 가을이 왔다. 여름 자외선과 폭염 탓에 나들이를 멀리하던 사람들도 하나 둘 밖으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겨울이 오기 전 낭만 여행 캠핑을 떠나자 마음먹어도 캠핑 장비 가격을 알아보다 포기하기 일쑤다. 이럴 때엔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다용도 멀티아이템을 구비하는 것이 똑똑하게 캠핑을 준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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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모일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뼈대부터 조명 회사인 해당 기업은 작지만 알찬 기능을 보유한 멀티 랜턴 가드미를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다목적 랜턴 가드미는 캠핑에 특화된 멀티 아이템으로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170g 정도로 핸드폰보다 가볍다. 3단계 밝기 조절이 될 뿐 아니라 작은 본체에 비해 600루멘의 강력한 밝기를 선사하므로 간단한 캠핑에는 가드미 하나로도 충분하다.


또한 핸드폰과 같은 마이크로 5핀 USB를 연결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LG화학 정품 셀을 적용한 보호회로가 탑재된 18650 충전지를 배터리를 채택해 안전성을 도모했다. 충전지를 여유 있게 구비해 간다면 충전 없이도 며칠의 캠핑을 거뜬히 즐기게 된다. 바닥에 세우거나 벽에 걸 수 있으며 슬라이드 커버는 강한 LED빛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한다.


이 밖에도 랜턴 가드미는 해충을 퇴치하는 차별점을 구축하고 있다. 모기나 기타 해충은 캠핑장에서 가장 골칫거리일 수밖에 없다. 가드미는 LED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모아 훈증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여, 어디서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모기 살충 매트를 끼워두기만 하면 랜턴을 작동할 때 해충 퇴치를 겸하는 제품이다.


(주)모일의 배태완 대표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이 포함돼 휴일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단풍놀이 겸 가을캠핑을 떠나는 이가 많을 전망이다”라며 “명절을 맞이해 기존의 선물세트 보다 실용성 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가드미 랜턴을 추천한다. 활용도가 높은 가드미 랜턴으로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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