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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아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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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대여농기계 등 관내 농업인들의 농기계 사용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올바른 사용법을 전달하기 위해 교육을 추진했다.
센터는 고구마수확기 등 92종 484대의 농기계를 구비해 농업인에게 타 시·군에 비해 저렴하게 대여함으로써,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농업기계화를 촉진함은 물론 농기계 이용률을 향상시켜 농가경영비를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해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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