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선발 정성곤이 21일 수원 넥센전에서 1회 역투하고있다.
정성곤은 이날 5이닝 동안 90개의 공을 던져 9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동점을 이룬 6회부터 마운드를 넘겼다. 2017.09.21. 수원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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