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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애경, ‘명화를 입은 생활용품’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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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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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지는 명화를 선물하세요.”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올 추석을 맞아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에서는 르누아르만의 따뜻한 색채와 빛이 선물세트와 접목돼 밝은 에너지,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상주의의 꽃이자 행복을 그린 화가로 불렸을 만큼 르누아르는 ‘그림은 사랑스럽고 즐겁고 예쁘고도 아름다운 것이어야 한다’는 철학을 그림에 잘 반영했다.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 기념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양의 초상’을 선물세트 디자인으로 적용해 품격을 높였다. 특히 그림을 잘 몰라도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소녀의 초상에서 전해지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행복을 선물로 전하고 싶은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선물세트 구성품 하나하나에 맑고 청아한 ‘이레느 깡 단베르양의 초상’을 삽입해 인테리어 효과로도 탁월하다. 또한 9000원대의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2만원대의 ‘케라시스 아트 컬렉션’ 등 총 2종으로 실속 있게 구성해 아름다운 그림을 좋아하는 직장 동료, 선후배 등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케라시스 르누와르 컬렉션’은 대형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년 비슷비슷한 명절 선물세트 디자인과 구성에 소비자가 식상해졌다는 점에 착안해 애경은 디자인 경영을 접목해 업계 최초로 선물세트에 명화를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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