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완구 립프로그, 언어·운동 발달 돕는 러닝토이 출시

종합적인 영어 교육 돕는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립프로그(Leapfrog)가 놀면서 정확한 발음의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영유아용 완구 9종을 출시한다. ⓒ립프로그

글로벌 영어 교육완구 브랜드 립프로그(Leapfrog)가 놀면서 정확한 발음의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영유아용 완구 9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들은 대·소근육 발달과 운동감각 향상을 위한 ‘알파벳 주 볼’, ‘코끼리코 쌓기 놀이’, ‘멜로디 드럼’, ‘스텝 앤 런’ 등과 역할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아이스크림 카트’, ‘카페 놀이’ 등, 그리고 ‘러닝 노트북’, ‘러닝 칠판’ 등 종합적인 영어 교육을 돕는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그 중 메인 제품인 아이스크림 카트는 20가지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콘에 직접 올릴 수 있으며, 벨을 누르고 주문을 받는 등의 단계별 역할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파벳 주 볼(Alphabet zoo ball)은 공을 굴릴 때마다 불빛과 음악이 나와 재미있게 알파벳과 동물 이름을 익힐 수 있다.

한편 립프로그는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제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300명의 대규모 서포터즈를 모집해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립프로그는 백화점 매장 또는 쁘띠엘린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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