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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인천시·인천관광公, '2017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참가...관광 콘텐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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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B2B 상담회 모습/지공=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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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인천시가 인천관광공사, 강화군과 공동으로 21~2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2017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본격적인 인천 관광 콘텐츠 홍보에 나선다.

‘2017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세계 최대급 여행박람회로, 지난해는 140여개국 1100여개 단체가 참가했다.

인천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를 비롯해 인천의 강점인 한류 관광지 및 송도, 개항장 등 인천만의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관광공사는 21~22일까지 기업 상담회를 통해 일본 현지 여행사에 인천의 매력을 홍보한다.

이와 동시에 22일 저녁 현지 랜드 상품기획자 주재원 간담회를 개최해 신규 네트워크 구축 및 인천상품 개발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23~24일은 강화군과 함께 △인천 관광 홍보 부스 운영 △인천 관광 퀴즈 경품 행사 △인천 관광 토크쇼 △강화 향낭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인천 관광 알리기에 힘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국제정세 관련 다소 침체된 경향이 있는 일본 관광 시장에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및 송도, 개항장 등 인천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고, 참관객과 적극 소통해 관광객 눈높이에서 인천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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