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원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이왕언, 이승민, 이아인, 박진혁, 여충훈 학생으로 팀을 이뤄 참가한 NPE는 ‘Soc 로봇워 부문’에서 영예의 우승을 안았다.
SoC 로봇은 반도체 및 로봇기술을 접목해 사람의 조작 없이 스스로 사물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는 지능형 로봇을 말한다.
국제로봇콘테스트는 다양한 주제와 규정에 맞게 로봇을 제작, 성능과 미션 수행 능력을 가리는 대회다.
올해는 대학생·일반,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휴머노이드 로봇 스포츠, 국제올림피아드 등 12개 대회, 3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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