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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인공첨가물 대신 천연 성분 담은 '델몬트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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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조선일보

롯데칠성음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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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이어온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델몬트 주스의 가장 큰 강점은 실속있는 소비 성향을 반영한 다양한 구성이다. 총 7종으로 구성된 중저가 세트는 8000원부터 1만4000원 사이의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보자기·보석함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급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만큼이나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목소리도 반영됐다. 델몬트 트루주스 병 선물세트는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천연당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제주 감귤만을 사용해 맛을 낸 '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가 대표적이다.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한국 전통의 멋이 물씬 풍기는 보석함 느낌의 포장재로 꾸며졌다. 1.5ℓ 용량의 제품이 담긴 제품으로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등 2가지 종류가 마련됐다.

큰 용량뿐 아니라 작은 사이즈의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도 준비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 병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오렌지·포도 12본입' '망고·토마토·매실·알로에 12본입' '알로에·감귤·포도·매실 12본입' '감귤·토마토·매실·사과 12본입' 등 총 4종이다.

1982년 출시된 델몬트 주스는 30년 넘게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국내 과일주스 시장의 선두주자다. 1999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골든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델몬트 주스는 100% 주스부터 저과즙 주스까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주스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초에는 상큼한 열대 과일인 '칼라만시'에 과일 속껍질인 펄프(pulp)를 더해 씹는 재미를 살린 과즙주스 '델몬트 펄프에이드 칼라만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새콤하면서 톡 쏘는 맛에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한 라임류 열매인 칼라만시를 주원료로 해 젊은 여성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5월에는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은 순수 착즙주스인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를 내놓으며 착즙주스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는 델몬트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착즙주스를 맛볼 기회를 제공해 국내 착즙주스 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750㎖ 어셉틱(aseptic·무균충전) 페트 오렌지·자몽을 비롯해 총 6종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실속에서 건강까지 꽉 챙길 수 있는 델몬트 선물세트로 주변에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일요 CS M&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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