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잠적한 가운데 딸 서연양의 사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는 현재 잠적한 상태이며 그는 딸 서연양의 죽음을 10년 넘게 은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광석의 저작권료를 서연 양은 알려진 것과 달리 10년 전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서해순 씨는 그 동안 서연 양이 미국에서 잘 살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매체는 서연양의 사망 무렵 모친 서해순씨와 갈등이 있었다고 보도했으며 2006년 8월 김광석 패키지 앨범 발매 직전 한국을 방문한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했습니다.
딸 서연 양의 사망 사실이 알려지자 서해순 씨는 현재 잠적 중입니다.
여기에 이달 5일 김광석의 형은 "동생은 자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어 김광석씨의 타살 의혹에 무게를 싣습니다.
이에 네티즌 made****는 "의혹만 가지고 행위를 진실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보도 내용이 소설이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추가로 수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했고, bsm0****는 "남편과 아이 둘다 죽인거 아닐지 수상합니다. 공소시효 없애고 구속해서 조사하고 잘못이 있으면 벌받게 해야합니다"라고 했습니다.
mete****는 "보도전문 프로그램에서 다뤄줘야합니다. 공론화시키고 진상조사해야합니다"라고 했고, rmeo****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서해순씨는 김광석과 결혼전 낳은 9개월짜리 아이, 김광석, 김광석 딸... 총 3명을 죽인건가요"라고 밝혔습니다.
plan****는 "설마 돈때문에 그런 건 아니겠죠"라고 했고, musi****는 "김광석도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갔네요. 노래 참 좋아했는데. 확실하지 않은 걸로 마녀사냥할 수는 없지만 사연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라고 했습니다.
blue****는 "영화 홍보하려고 이러는 건 아니겠죠"라고 했고, msch****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이렇게 절실하게 와닿을 줄은 몰랐네요. 아무리 세월이 지났어도 진실이 규명되길 바랍니다. 망자의 한이 아직도 구천을 맴돌 것만 같네요"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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