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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2017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AR·VR 국제 페스티벌’ 22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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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AR·VR 국제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석촌 고분과 남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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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인 ‘인그레스’ 기반의 오프라인 국제 대회로 AR·VR 등 신기술을 ▲석촌 고분 역사와 ▲명동 재미로 애니메이션 콘텐츠 ▲남산 오퍼레이션 클리어필드 등 서울시 역사 문화 자산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나이언틱의 ‘인그레스’는 대회 참가자를 두 개의 진영으로 나누어 서울시를 무대로 한정된 시간 동안 경쟁 구도의 지역 점령전이 펼쳐진다.

잠실 석촌 고분과 석촌 호수를 비롯한 서울 주요 명소 4곳 이상을 주요 지점으로 활용한다.

또한 석촌 고분 내 산책로 걷기와 석촌고분을 소개하는 사진전, 인증샷 이벤트 연계경품 행사 등을 통해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애니메이션 육성플랫폼인 ‘재미랑’ 시설을 연계, 키덜트의 세계를 탐방해보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남산 백범광장 및 남산 일대에서 남산오퍼레이션 클리어 필드 행사도 열린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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