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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홈플러스, 추석 준비 주방용품 브랜드 행사 진행…최대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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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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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테팔, 해피콜, 풍년, 락앤락, 글라스락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브랜드 별로 최대 20% 할인 또는 행사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인덕션 겸용 프라이팬 및 냄비 7종에 한해 20% 할인해 2만원대부터 5만원대에 판매한다. 해피콜 인덕션 겸용 프라이팬과 냄비도 행사상품에 한해 20% 할인, SK 매직 인덕션 레인지(1구)는 5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락앤락 햇쌀밥용기 1만 개를 한정 특가로 9900원(4P)에 선보이고 풍년 블리스 플러스 세라믹 냄비를 1만2900원에, 테팔 리미티드 에디션 프라이팬 세트 2종도 한정수량 준비했다.(2만2900원/프라이팬 30cm+뒤집개, 2만9900원/프라이팬20cm+프라이팬28cm+뒤집개)

추석 명절 음식에 필요한 산적꽂이가 900원, 장미목 조리도구가 4900원, 대나무 덮개 채반을 8900원, 대나무 원형 채반(2p)은 4900원에 선보이며 행사 상품은 일부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명절에 가족이 모이는 점에 착안하여 용량이 큰 24cm 스테인리스 양수냄비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3중 바닥, 고급 스테인리스 사용, 투명 유리 뚜껑을 적용해 열지 않고도 요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소라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높아지는 주방용품을 브랜드 상품은 물론 글로벌 소싱을 통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준비해 명절 준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10월2일까지 행사 브랜드 중 일부 행사상품에 한해 주방 가전 및 용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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