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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포르쉐코리아,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포르쉐 밸류 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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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포르쉐 밸류 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가 제공하는 포르쉐 밸류 S 프로그램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상품으로, 고객 부담을 낮춰 다양한 포르쉐 제품군을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

포르쉐 911 카레라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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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밸류 S 프로그램은 만기 시 잔가를 보장하는 '밸류 S 할부·금융리스' 상품과 합리적인 월 납입금 설정, 제반 비용과 리스료를 통합한 '밸류 S 운용리스'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911 카레라를 구매할 경우 선수율 30%, 36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1억3000만원의 차량을 월 200만원대 납입금으로 소유할 수 있다. 잔존가치는 최대 55%까지 보장한다. 고객은 계약 만료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 반납, 재금융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대상 차종은 911 카레라, 911 카레라 S, 911 카레라 GTS, 718 카이맨, 718 카이맨 S, 718 박스터, 718 카이맨 S,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 GTS, 마칸 S, 마칸 GTS 등이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 밸류 S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포르쉐 제품군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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