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신규 실시간 레이드·서리 각성 캐릭터 ‘추가’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부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부활 업데이트는 신규 실시간 레이드, 서리 각성 캐릭터 4종, 레이븐 장신구 4종 등의 추가가 골자다.

신규 실시간 레이드는 기존의 왕궁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모험 지역으로 기존 보스보다 거대하고 차별화된 공격 패턴을 가진 보스 몬스터 ‘아론’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 보상으로는 기존에 획득 가능한 아이템 외에도 신규 레이븐 장신구, 각성석, 강화석이 주어진다.

또 새롭게 추가된 서리 각성 캐릭터는 아크틱 디펜더(휴먼), 디스트로이어(엘프), 타이탄(반고), 미스틱(릴리스) 등이다. 실시간 레이드에 특화되어 있는 서리 각성 캐릭터는 레이드·공격속도·이동속도 증가 등의 공통 스킬과 각 캐릭터마다의 고유 스킬 등을 갖췄다.

날개, 벨트, 목걸이, 반지 등 레이븐 장신구 4종도 공개됐다. 기존 장비 대비 높은 기본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4종의 장신구를 2세트 이상 모았을 경우 추가 능력치가 주어진다.

이 외 실시간 레이드에 자동전투 기능이 추가되고 AI 캐릭터 초대 기능도 도입되는 등 개편이 이뤄졌다. 보상도 대폭 강화됐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2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실시간 레이드 튜토리얼을 통해 서리 각성 장비 풀 세트를 지급하고 출석 이벤트를 통해 고대 장비 선택권 4개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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