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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 코스피 11거래일 만에 2370선 회복…2377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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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37% 오른 251만5000원 마감

코스닥 0.96% 오른 665.41에 마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코스피가 개인투자자의 '사자'에 힘입어 11거래일 만에 2370선을 뚫었다. 선물·옵션 동기 만기일임에도 매물이 예상보다 적게 출회했다. 개인은 나홀로 '사자'에 나서며 주가를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1%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251만5000원에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은 4.1원 오른 1132.6원에 마감했다.

14일 코스피는 17.48p(0.74%) 오른 2377.66에 마감했다. 2365.54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 후반 상승폭을 확대했다. 237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8월30일 이후 11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외국인은 2030억원, 기관은 87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1913억원 순매수하며 주가를 뒷받침했다.

선물·옵션 동기 만기일에도 매물이 예상보다 적게 출회됐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매물 압박이 당초 예상보다 적었다"고 말했다.

이날은 이른바 '네 마녀의 날'로, 주가지수 선물·옵션과 주식 선물·옵션이 동시에 만기를 맞는 날이다. 증권가에서는 4개 주식파생상품 만기가 겹쳐 주가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을 네 마녀의 심술에 빗대 이같이 표현한다.

삼성전자가 3만4000원(1.37%) 오른 251만5000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1.45% 올랐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 생산량 증가 기대로 2.74% 상승했다.

코스닥은 6.32p(0.96%) 오른 665.41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596억원 순매수하며 주가를 이끌었다. 개인은 312억원, 기관은 34억원 팔았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2.75%, 메디톡스는 2.24% 올랐다. 신라젠은 20.16% 급등했다.

트와이스 등 소속 가수들의 복귀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JYP엔터테인먼트가 6.22% 올랐다.

달러/원 환율은 4.1원 오른 1132.6원에 마감했다.
hahaha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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