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래차 총집합"
[이데일리 고영운 PD] 세계 최고(最古) 자동차박람회이자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가 1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에서 개막(일반인 대상)해 전 세계 자동차매니아들이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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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터쇼에서는 볼보, 푸조, 피아트와 닛산, 지프 등이 불참했지만 전세계 39여개국 총 1,100여 브랜드가 참가해 명성을 잇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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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국내 브랜드 역시 고성능, 친환경차를 주력 무기로 내세우며 저마다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뽐내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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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등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을 통한 첨단 미래차의 모습을 가늠해볼 수 있는 이번 모터쇼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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