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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할리웃POP]'터미네이터6' 아놀드 컴백 확정..팀 밀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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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터미네이터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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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침내 '터미네이터'가 돌아온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출연을 확정 지은 데 이어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영화매체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스카이댄스 방송은 "영화제작자 제임스 카메론이 팀 밀러 감독과 함께 파라마운트의 후속작 '터미네이터6'을 설명하는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공지했다.

'터미네이터6'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정식 후속편으로 2018년 3월 촬영을 시작하며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는다. 여기 원조 터미네이터 아놀드가 복귀를 확정,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인터뷰에서 아놀드는 "'터미네이터'는 돌아 온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카메론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프랜차이즈를 새롭게 이끌 것이다. 나도 '터미네이터'에 출연한다"고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했던 명대사 'I will be back'처럼, 마침내 그가 돌아 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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