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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푸드트럭,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재탄생…일반인 도전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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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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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이 일반인 도전자를 공개 모집한다. 푸드트럭은 그동안 서울 강남역, 경기 수원, 부산(방송예정) 특정 지역의 푸드트럭 존을 찾아가 ‘백 대표’ 백종원의 솔루션을 진행한 바 있다.

푸드트럭은 이제 중소기업벤처부, 광주광역시와 함께 그 판을 키운다고 한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푸드트럭 창업 인큐베이팅’에 참여할 도전자들을 함께 모집하고, 이에 맞춰 서바이벌 형식을 가미한다.

관심이 있는 도전자들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와 창조경제타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19세 이상 60세 미만 광주광역시 시민 개인 또는 팀으로 제한하며 1차에서 1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1일부터 시작해 22일까지다.

이번에 진행되는 푸드트럭 광주 편 우승자는 4000만원 상당의 개조완료 푸드트럭을 부상으로 받으며, 국내외 선진 푸드트럭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자교육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수원편은 차오루를 비롯한 수원 트레일러 도전자들의 최종 오픈날의 이야기가 담긴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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