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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모바일 FPS ‘탄’, 확 달라진다…업데이트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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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FPS게임 ‘탄: 끝없는 전장’의 게임명을 ‘탄: 전장의 진화’로 변경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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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게임모드 3종과 신규 캐릭터 ‘하피’를 추가하고 사용자 환경(UI)을 개편할 예정이다.

새로 추가되는 게임모드는 타워디펜스의 우주기지, 나노 결투모드, 대두 팀매치 등이다. 이 중 나노 결투모드는 마지막 45초까지 생존한 캐릭터 전원이 나노 헌터로 변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대두 팀매치 모드는 적을 제압할 때마다 영웅의 머리가 커진다.

신규 캐릭터 하피는 빠른 근접전투에 능하면서도 ‘쉐도우 블레이드’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빠른 시작 버튼이 추가돼 이용자가 이전에 진행했던 게임모드로 바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영구무기인 파랑 등급의 ‘개틀링 건(Gatling Gun)’과 보라 등급의 ‘M4A1 로즈(Rose)’ 등을 지급한다. 또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유저에게 구글 기프트카드 15만원권, 한 번이라도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의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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