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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SS포토] 경기 끝낸 버나디나, 김기태 감독 품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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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11회말 1사1루 끝내기 안타를 친 KIA 버나디나가 경기 후 김기태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17. 9. 9
광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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