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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교원수급 계획 촉구' 교대생 모레 동맹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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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 수립을 촉구하며 전국 교대생들이 모레부터 동맹휴업에 들어갑니다.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내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릴레이 동맹휴업 선포식을 엽니다.

교대생 연합은 "지난달 발표된 초등 신규교사 임용시험 선발정원은 전년보다 2천2백 명 감소했다"며 "정책 일관성과 계획성이 없는 실패한 정책"이라고 주장할 예정입니다.

이어 "교육 수요를 정확히 분석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동맹휴업은 모레 서울교대를 시작으로 전주와 대구, 춘천, 광주, 부산교대 등 전국 10개 교대 학생들이 차례로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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