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뒤를 따르던 차량 3대도 연쇄추돌하면서 5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32) 씨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고속버스 기사 김모(63) 씨는 "잠깐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 같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속버스 기사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김씨에 대한 형사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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