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는 수능 모든 과목을 절대평가 하는 방안을 지지하지만 이에 대한 보완 정책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며 이런 내용이 담긴 '6가지 요구사항'을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진학지도 교사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두 가지 개편안 모두 문·이과를 구분하지 않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어긋난다며 확정 발표를 유예하고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31일 수능 일부 과목을 절대평가 하는 1안과 모든 과목을 절대평가 하는 2안 가운데 하나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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