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약속의 아이콘"…박서준X강하늘, 컬투와 재출연 인증샷

[OSEN=장진리 기자] 컬투가 300만 공약을 지키러 온 박서준과 강하늘의 모습을 공개했다.

컬투의 정찬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 인기의 주역 박서준, 강하늘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서준과 강하늘은 동영상 촬영이 아닌 사진 촬영인 줄 알고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고, 김태균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찬우는 "'청년경찰' 300만 돌파 약속 지킨 두 청년배우 박서준, 강하늘"이라며 "귀연 자식들, 사랑해"라고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청년경찰' 홍보를 위해 출연했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청년경찰'이 300만을 돌파하면 '컬투쇼'에 재출연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실제로 영화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자 지난 21일 '컬투쇼'에 재출연해 영화만큼 시원한 입담으로 유쾌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청년경찰'은 400만 고지를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컬투 정찬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