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가 20일 오후 8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국민 보고가 시작되기에 앞서 MC를 맡은 배성재 아나운서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임종석 비서실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장하성 정책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배 아나운서는 "야근할 때 컵라면을 즐겨 드시는 걸로 소문났는데 사실 야근에 라면, 장관님의 건강을 걱정하는 국민이 많다"고 물었다.
이에 대해 강 장관은 '수영'을 비결로 꼽았다. 그러자 고 부대변인은 "어디서 수영하시냐"고 물으며 "그곳은 피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경 카리스마, 미소 카리스마, 문재인 대통령 여동생 등의 별명이 있으시다"는 질문에 대해 "영광"이라고 대답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