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샤는 영상에서 "의료진이 남편을 치료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남편은 생사에 담담했고, 그래서 나 자신도 잘 추슬러야 한다"고 말했다. 류샤는 이 영상을 찍은 장소나 시간은 언급하지 않았다. 류샤오보 부부의 친구이자 인권운동가인 후자는 트위터에 "이 영상은 99.9% 중국 공산당 정법 및 선전기관이 촬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베이징 = 박만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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