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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2017 문경새재맨발페스티벌] 김은정 “전국의 맨발족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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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김은정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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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39ㆍ교사ㆍ대구 수성구 범물동)

맨발걷기를 한 지 2년 만에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전국의 맨발족을 한자리에서 만났으니까요. 제가 가입해 활동하는 걷기모임 회원 50명과 처음 참가했어요. 문경새재 맨발 길이 ‘힐링과 소통의 장’이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우리 걷기모임 회원들이 맨발걷기를 주제로 찍은 사진 200여 장을 전시하는 뜻깊은 행사도 열었어요. 내년에도 꼭 참가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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